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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건강정보

간단한 남성갱년기 자가진단방법

by samin4589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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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갱년기란

중년이 되어 눈물이 자꾸나는 경우가 있다면 갱년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중년이 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를 갱년기라고 부른다. 단지 예전에는 남성 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여성보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지 않아 큰 주목을 못받은 경우가 많았다. 남성들은 대부분 20대 후반부터 테스토스테론이 점차 감소한다. 대한 남성과학회에 따르면 40대에는 약 30%정도에 달하는 남성들이 갱년기를 겪는다고 한다.

 

가벼운 증상 완화법

갱년기를 심하게 겪고 있지 않다면 대부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증상을 이겨 낼 수 있다고 한다.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어 근육량이 줄어 들어 근육조직들이 지방으로 바뀌게 되어 체중이 증가하고 여성호르몬이 다시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세포가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는다면 갱년기 증상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중년 갱년기 체크리스트

갱년기 자가진단법 (자료_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1번 또는 7번이 ‘예’이거나 위 질문 중 3개에 ‘예’라고 답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 이 필요하다.)

 

1. 최근 성욕이 줄었다.

 

2. 무기력하다.

 

3. 근력 및 지구력이 감소했다.

 

4. 키가 다소 줄었다.

 

5. 삻에 의욕과 재미가 없다.

 

6. 슬프거나 짜증이 많이 난다.

 

7. 발기력이 감소했다.

 

8.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친다.

 

9. 저녁 식사 후 졸음이 잦다.

 

10 .업무능력이 감소했다.

 

약물치료

남성 호르몬이 너무 적게 나오는 경우 호르몬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주사를 맞는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알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도 주사를 처방받는 방법도 있다. 대게 알약을 먹을 경우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경구 투여 하는 알약 보다는 주사를 맞는 것이 더 선호한다. 3개월마다 1회 주사를 맞으면 되기 때문에 더 편리하기도 하다. 단지,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보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전립선 암, 전립선 비대증이 심한 경우 약물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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