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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건강정보

간단한 눈건강 자가진단 테스트

by samin4589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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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우리는 눈이 보내는 신호 무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유독 오늘따라 눈이 다르게 보인다면 눈이 보내는 신호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녹내장, 원추각막증, 안검염을 미연에 막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녹내장, 원추각막증, 안검염의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천천히 시신경이 손상돼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노인성 질환만이 아닙니다. 젊은 층에서 당뇨, 고혈압 같은 성인병과 고도근시가 증가하여 젊은 층에게도 흔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 외 별다른 자각 증세가 없어 시력손상이 거의 진행된 후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눈이 아픈 경우가 있다.

 

 안압이 높다.

 

□ 요즘들어 시력이 떨어지는 기분이고 뿌옇게 보인다.

 

 밝은 빛을 보면 빛이 번진다.

 

 걸을 때 헛발질을 많이 한다.

 

 가족력 중 녹내장이 있다.

 

황반변성

황반은 노란색 망막에 가운데를 말합니다. 시력의 90%에 영향력을 미치는 부위이므로 이곳에에 문제가 생기면 사물의 가운데가 보이지 않거나 사물의 모습이 변화되어 보입니다. 산소와 영양분을 흡수하고, 황반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찌꺼기가 생겨 망막에 쌓이면, 이 찌꺼기 때문에 망막 주변에 혈관이 생깁니다. 이러한 새롭게 생긴 혈관은 이전의 혈관에 비해 아주 약해 여기에 누출된 혈액이나 액체가 황반을 손상시켜 시력을 떨어뜨립니다

 

 시야의 가운데에 검은 점이 보인다.

 

 보고자 하는 것이 대게 보이지 않는다.

 

 물체나 도로 블럭이 휘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인다.

 

 글자에 공백이 있거나 검은 점이 보인다.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눈이 빡빡한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눈이 빡빡하다가도 눈을 깜빡거리면 잠깐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증상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안구건조증 초기 증상인 경우가 있으니, 난방 기구의 사용을 줄이고, 자주 눈을 감빡이며 휴식을 취하는 방향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6개 이상이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눈이 빡빡하고 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눈이 항상 피곤하다.

 

 눈꺼풀에 염증이 종종 생기고, 무겁울 때가 많다.

 

 눈에 이물감이 종종 느껴진다.

 

 눈곱이 낀다.

 

 가끔 눈이 아프면서 뿌옇게 보인다.

 

 콘택트렌즈를 착용 중이고 불편함을 자주 느낀다.

 

 건조한 곳에 가면 눈이 화끈거리고 눈물이 많이 난다.

 

노안테스트

최근 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에서 한 사물을 오랫동안 보는 젊은 층이 늘어남에 따라 눈의 노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며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노안은 눈 속에 있는 수정체나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의 탄력성 저하 등으로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글씨나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신문을 눈과 20~30㎝ 떨어뜨린 뒤 글자가 잘 보이는지 확인하면 된다.

 

 글자가 흐릿하게 보인다면 노안이 시작됐다고 의심해볼 수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눈건강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인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 그런데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꼼꼼부부와 꼬마니네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관련 정보를 기획하여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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