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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영양소 효능과 종류

by samin4589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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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란?

 

우리는 항상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기를 원한다. 뜨거운 햇볕의 백사장에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상상을 하는 것은 매해 여름만 되면 하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반복하기만 하는 이유는 그만큼 다이어트가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참는 다는 것은 정말 고된 일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서 평생동안 해야 할 일 중에 하나 일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은 만큼 먹으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상상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소비 칼로리 대비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이다.

 

특히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있는 체지방이 많이 늘어나게 된다. 몸에서 소비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선 칼로리는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체지방률, 이것을 줄일 수 있다면 우리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 껏 먹으며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체지방

체지방의 경우 남자는 10%-20%, 여자의 경우 18%-28%가 적정한 비율이다. 앞서 살펴본것과 같이 체지방률은 섭취한 영양분을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난 뒤 몸에 축적하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되는 지방이다. 그중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내장지방은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내장지방이 많이 있는 경우 일명 마른 비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적정비율로 있는 것은 오히려 호르몬 관리 등을 비춰봤을 때 건강에 긍정적인 면이 많다. 하지만, 이런 마른 비만과 같은 경우 꼭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살펴봤을 때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보다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성인병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골고루 제거해야지 내몸에 맞는 적절한 체지방률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체지방은 섭취하는 양에 따라서 결정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섭취하는 칼로리가 적더라도 체지방이 잘 늘어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체질적으로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아 체지방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들은 요즘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고 섭취하기 쉽게 판매되고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 보조식품들은 체지방을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각자 칼로리 소모 또는 체지방 분해 등의 역할을 통해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이고 있는 제품들이다.

시서스 추출물 - 시서스는 담쟁이 덩굴과 유사한 외형의 관엽식물이다. 이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 아유르베다에 근거하여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카테킨 - 녹차에서 추출한 물질로, 녹차를 마실 때 느껴지는 떫은 맛이 이 물질의 영향이라고 한다. 이 물질은 콜레스트롤 관리와 기름진 성분을 제어 및 지방을 몸에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판토텐산 - 과도하게 섭취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들이 체지방으로 변하기 전 몸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전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 망고 스틴과 유사한 과일 류이다. 여기서 추출된 물질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카페인 - 커피콩에서 추출되는 물질이다. 카페인은 지방산 분해를 억제하는 아데노신이 나오지 않게 하여 지방을 더 잘 분해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프로틴 - 순수 단백질로 과다한 섭취는 체지방을 늘리는 결과를 갖게 되지만, 반대로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초대사량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정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하루종일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보면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행동과 같다. 앞서 살펴본것과 같이 다이어트는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적어야 한다. 하지만,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신체에 근육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소비하는 칼로리가 더 적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다이어트가 되게 된다. 이른바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요요현상을 방지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분 섭취, 효율적인 건강보조식품 사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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