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궁건강 자가진단방법

자궁질환의 위험성

지궁질환들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무엇보다 자궁근종이나과 같은 질환의 경우 오랜시간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임신후 유산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역시 불임이 되게 하기도 한다. 또한 자궁 근종은 크기나 위치가 중요한데 크기나 위치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

 

조기진단의 중요성

앞서 살펴본것처럼 다양한 자궁질환들이 있다. 자궁질환에 대한 여러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 여성들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보를 습득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가진단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통증, 이상반응등이 관찰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궁건강 자가진단

자궁건강을 미연에 찾을 수 있는 아래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나의 자궁건강을 지키도록하다

아래의 내용중 해당 사항이 5개 이상일 경우 자궁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생리통이 있거나 점차 심해진다.

 

2. 생리통의 기간이 점점 길어진다. (생리 전 혹은 생리 후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

 

3. 생리량이 많아지고 큰 덩어리가 보인다.

 

4.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스가 잘 차는 편이다.

 

5. 변비가 있거나 잔뇨감이 있고 소변을 자주 본다.

 

6. 생리 기간 외에 골반통이나 요통이 있다.

 

7. 식사량에 상관없이 하복부에 살이 찐 편이다.

 

8. 결혼 후 특별한 피임 없이도 임신이 어렵다.

 

9. 임신 후 유산이 된 경험이 있다.

 

10. 인터넷 사용이 많은 편이다. (하루 4시간 이상)

 

11. 40대 이후이며 성경험이 없다.

 

12. 성생활을 일찍 시작한 편이다.

 

13. 어깨 통증이 잦고 몸이 쑤시고 아프다.

 

14. 생리전후에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

 

15. 임의로 피임약이나 진통제 등을 보름 이상 복용한 경험이 있다.

16.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한 편이다.

 

자궁질환의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자궁건강을 지키는 행동들은 다양한다. 이것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평소 자궁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하복부를 항상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짧고 딱 붙는 하의는 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자궁건강에 좋다 또한 따듯한 음식을 찬음식보다 더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궁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영의 경우 권장되는 운동은 아니다. 위와 같은 자가진단법을 활용하여 평소 자궁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자궁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