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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건강정보

간단한 탈모 자가진단방법

by samin4589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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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 탈모

현대인들이 항상 걱정하고 실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질병이 바로 탈모이다. 깨끗하게 샤워를 끝낸 후, 아침 일찍 머리를 감고 난 후 하수구에 모여있는 머리카락의 양을 보면 '나도 탈모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고 그만큼 관심도가 높은 탈모이지만, 실제로 조기에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탈모 치료의 중요성

탈모는 발견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1-2년 내로 갑자기 변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시작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탈모를 발견하는 즉시 의학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적절한 치료나 관리 없이 방치하거나 스스로 치료하려고 다양한 민간요법을 알아보고 사용할 경우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고, 그 이후에는 약물 치료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약물로 탈모를 막지 못하여 얼마남지 않는 머리를 지키기 위해 모발이식을 생각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자신이 탈모인지 여부를 긴밀이 확인하며 자가진단할 필요가 있다.

탈모 자가진단 방법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탈모 가능성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다. 아래 문항에서 5개 이상에 해당되면 탈모가 생기기 쉬우므로, 적극적인 탈모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1. 평소 어깨 결림이 자주 발생한다.


2. 수족이 차가운 편이다.


3. 간에 대한 이상이나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다.


4. 식사를 자주 거른다.


5. 체중의 변화가 급속도로 증가하거나 빠졌다.


6. 음주를 즐긴다.


7. 병으로 인해 같은 약을 오랜 시간 복용한 적이 있다.


8.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9. 땀을 많이 흘리는 과격한 운동을 좋아한다.


10.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다.


11. 비누를 사용한다.


12. 모자를 자주 쓴다.


13. 헤어 스타일을 자주 바꾼다.


14. 드라이어를 매일 10분 이상 사용한다.


15. 비듬이 자주 생기거나 가렵다

 

탈모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머리가 많이 빠지게 되는 것을 발견할 경우 탈모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수칙들이 있다. 이것은 매일 행해지는 수칙들이며 초기에 적용할수 있는 간단한 탈모 예방법이기도 하고 건강한 투피를 만들고 관리 유지 할 수 있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들이다. 1-2일에 한번은 꼭 머리를 감아야 한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것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을 미연에 막는 것과 같다. 또한 음주 와 흡연의 경우 탈모를 가속화 시키는 요인들이기 때문에 금연, 금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투피뿐만 아니라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영양소와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균형잡힌 한식위주의 식습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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